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열혈 스트리트 바스켓 힘내라 덩크 히어로즈 (문단 편집) == 진행 형식 == [[파일:external/blog-imgs-55-origin.fc2.com/nsb.gif]] 미국 전토를 돌며 시합을 하며, 맵은 각각 현지의 특성을 살리고 있다.(라스베가스의 경우, 골을 넣을 때마다 슬롯머신이 멈추고 숫자를 맞히면 추가 점수가 부여된다.) 상대팀은 [[샌프란시스코]], [[라스베가스]], [[하와이]], [[텍사스]], [[플로리다]], [[뉴욕]], 그리고 미 해군팀 이렇게 7팀이 존재한다. 그리고 우승하기 위해서는 각 팀과 원정 경기, 홈 경기로 2회씩 시합하여 승리해야 한다. 각 팀별 개성이 상당히 강하며, 팀원 4명의 능력치는 물론 특기까지 모두 다르다. 이는 주인공 팀 뿐 아니라 CPU 팀들도 마찬가지다. 스포츠를 다루는 기존 열혈 시리즈에서 주인공 팀을 제외한 나머지 팀은 모든 선수들의 필살기가 똑같다거나 능력치가 똑같았던 것에 비하면 엄청난 발전이라 할 수 있다. 맵별 개성도 상당히 강한 편으로, 이 게임에서 빠질 수 없는 재미를 주는 요소다. 위에 언급했듯이 라스베가스에서는 슬롯 머신에 의한 추가 점수를 얻을 수도 있고, 뉴욕 팀은 다운타운이라는 특성상 건물 위로 올라가거나 건물 사이로 사라졌다가 반대쪽에서 다시 나타날 수 있다. 플레이어 팀과 플로리다 팀의 홈그라운드는 아무 특징 없는 평범한 경기장이다. [[파일:external/livedoor.blogimg.jp/5345a20f.gif]] 그 외에도 3단 농구대를 도입, 열혈 시리즈 중 가장 긴 세로 스크롤을 보이고 있는 게임이다. 우와아앙! 그리고 열혈 시리즈 답게 그 골때리는 규칙도 여전하다. 공을 뺏기 위해서는 상대방을 때려눕히거나 무기를 던져 가격해야 하고,[* 단, 열혈 시리즈로서는 드물게 체력이라는 요소가 전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리 때려도, 혹은 맞아도 변하는 것은 없다.] [[파일:external/livedoor.blogimg.jp/4423d671.gif]] 특정 골대에 계속 공을 집어넣다 보면 골대의 내구력이 바닥나면서 아래로 떨어지는데, 이 골대를 주워서 자기편 백보드에 갖다 붙일 수도 있다. 그리고, 사다리를 슛으로 던져서 골대를 막을 수도 있고 휴지통을 던져서 뒤집어 쓰게 만들어서 무력화를 할 수도 있다. 각 팀별로 난이도 차가 좀 있는데, 초보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팀은 뭐니뭐니해도 플로리다팀. 우선 주장의 공격력이 상당하고 공격 판정도 강하다보니 한 방만 맞아도 나가 떨어지며 공을 뺏기기 일쑤고, 무엇보다도 '''순간 이동'''을 하며 공을 가로채는 것이 굉장히 짜증난다. 계속 당하다보면 패드를 던지고 싶다는 느낌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될 정도. 참고로 4명 중 순간 이동이 가능한 것은 2명 뿐으로, 순간 이동을 할 줄 모르는 2명이 출전하면 그나마 쉬워진다. 위에 언급했듯이 CPU 중 플로리다팀만 유일하게 맵이 평범[* 그나마 각 골대 근처에 철조망이 있는데, 이를 이용해 올라가면 뉴욕의 건물과 동일하게 운용이 가능한데, 당연하겠지만, 철조망을 올라가는게 너무 느려서 상대에 쉽게 견제 당하므로 사실상 무용지물이다.]한데다 BGM도 다른 팀의 테마와는 구별되는 급박한 분위기인 것을 보면 애초에 이 팀을 최종 보스급의 팀으로 설정해둔 듯 하다. 쿠니오의 필살 슛은 당연히 너츠 샷. 골대와 거리가 가까울수록 공이 더 높이 상승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상대편의 방어를 뚫고 골대 가까이 가서 스텐드 모션으로 쏘면 3단 골대까지 올라가 내리꽂히므로 이 시리즈에서도 쿠니오는 고성능으로 평가받는다. 쿠니오만큼 기술 슛의 평가가 좋은 게 리키인데, 쿠니오의 슛과는 반대로 멀리서 사용할수록 높이 상승해서 스텐드 모션으로 쏘든 뒤돌아서 점프 모션으로 쏘든 무조건 3단 골대에 들어가기 때문에 쿠니오보다 훨씬 쓰기 편하지만 공격 판정이 없어서 순간이동을 하는 플로리다팀에게 잡히므로, 플로리다 한정으로 쿠니오보다 활약을 못한다. 나머지 고다이와 죠니의 슛은 10점을 내는 게 불가능[* 최대한 거리를 조정해서 2단은 가능하지만, 어떻게 해도 3단(4점짜리)까지는 못 올라간다.]하다는 특성상 쿠니오, 리키의 슛에 비해 그다지 메리트가 없어서 잘 쓰이지 않는다. 워낙 정신없이 움직이는데다 꽤 테크니컬한 조작을 요구하는 스킬들도 있기 때문에, 처음에 하면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필살슛을 쏘는 요령[* 공을 잡고 정지 상태에서 대시하기 시작해, 공을 4번 정도 튀긴 뒤 슛 버튼을 누르면 100% 필살슛이 발동된다.]만 익혀도 난이도가 급격히 하락하는 게임이다. 단, 공이 위에 떠 있을 때는 스크롤이 위로 올라가버리고 아래쪽이 전혀 보이지 않게 되어 플레이에 방해가 되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물론 이것도 고수들의 경우에는 본인의 현 위치를 어느 정도 예측을 하면서 안 보이는 와중에도 상대를 공격하는 등의 현란한 콘트롤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패스워드 시스템을 지원하며, 시합에 이겨서 받는 장비품[* 어떤 것을 받을지는 랜덤으로 결정된다.]을 장비하는 것으로 능력치와 필살기, 필살슛을 추가하는 게 가능하다. 패스워드 치트키 시스템도 존재한다. 마법의 신발이라는 명칭으로 알려져 있는 능력치 만땅 아이템을 처음부터 1~2개씩 얻는 치트키도 존재한다. 1. 1P 마법의 신발 한 개 얻고 시작하기 : 200 022 1. 1P 마법의 신발 두 개 얻고 시작하기 : 240 262 1. 2P 마법의 신발 한 개 얻고 시작하기 : 210 032 작품성만 따지면 상당한 수작이지만 출하량이 엄청나게 적었기 때문에, 일본에서조차 본 작품은 시리즈 중에서 가장 레어한 축에 속한다. 상황이 이러니 대한민국 올드 유저들은 주로 열혈 4합팩[* 보통은 [[쿠니오군의 열혈축구리그]], 열혈 스트리트 바스켓 힘내라 덩크 히어로즈, [[깜짝 열혈신기록 아득한 금메달]], [[다운타운 열혈물어]]의 4합팩이 국내에 많이 유통되었었다.]으로 처음 접해본 사람들이 대다수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